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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비만·콜레스테롤 고민돼요? 보이차 속 갈산이 덜어줘요
━ 보이차 건강학 비만은 건강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다. 단순히 체중이 늘었다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.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고혈압·당뇨병·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으로 걷잡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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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·당뇨 유발하는 특정 단백질 찾았다
국내 연구진이 동물 실험을 통해 '펠리노-1' 단백질이비만과 당뇨를 일으킨다는 것을 밝혀냈다. [중앙포토]비만·당뇨를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이 밝혀졌다. 서울대병원 정두현(병리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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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 많이 흘리는 남성, 여름철 '이것' 요주의
[김선영 기자] 여름철 남성이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. 바로 요로결석이다. 요로결석은 신장·요관·방광· 요도에 결석(돌)이 생기는 질환이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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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표준 키는 높이고 비만 기준은 강화 … 아이들 성장표 현실에 맞게 바꾼다
비만으로 배가 나온 아동의 모습.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새로운 성장도표 초안에 따르면 2~18세 아동의 비만 기준이 크게 강화된다. [중앙포토] 만 2세 미만 영아의 키·몸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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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좋아하는데 체중 안 나가면 식도암 조심
식도암은 세계에서 암 사망률 6위다.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전이가 빨라 5년 생존율이 40%에 그친다. 식도는 잘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 식도에 암세포가 생겨도 환자가 별 증상을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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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늘고 있는 당뇨병…말랐다고 안심이라고요?
[권선미 기자] 당뇨병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이다. 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 7초마다 한 명씩 당뇨병으로 사망한다. 우리나라의 상황도 비슷하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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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동 비만, 25세 전 당뇨병 확률 4배 높인다"
아동 비만은 25세 전에 성인 당뇨병 진단을 받을 확률을 4배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메디컬 뉴스투데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킹스칼리지런던(KCL) 공중보건학과의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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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도 8학군이 있다?!
2005년 늦가을. 베이징은 쌀쌀했다. 베이징 교외 딩푸난좡(定福南庄)에 위치한 알와이(二外-第二外國語學院) 기숙사에 짐을 풀었다. 중앙일보 기자였던 나는 중앙일보와 중국 관영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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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한 방울 안 마시는데 간암이라고?
[권선미 기자] 간염은 무관심이 병을 키우는 질환이다. 간염 바이러스가 서서히 간세포를 파괴하면서 간경화·간암으로 악화한다. 간은 통증에 둔감하다. 절반 이상 망가져도 겉으로 드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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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풍 환자 어떻게 먹나? 등푸른생선X·시금치△
[김선영 기자] 김모(89)씨는 최근 밤에 갑작스런 발 통증을 느껴 잠을 설쳤다. 어디에 부딪힌 것도 아닌 데 발 관절이 붓고 붉게 변했다. 몇 시간 끙끙 앓다 겨우 잠들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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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는 허리 굵은 허벅지, 허허 웃는 내 몸
인체엔 질병에 대항하는 능력을 가늠케 하는 신체 치수가 있다.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다. 정상 체중이더라도 허리 둘레가 평균 이상이면 마른 당뇨, 고지혈증 같은 다양한 질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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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위 절제 후 ‘어질어질’ 저혈당 증세, 식이요법 지켜야 예방
의학기술의 발전으로 각종 질환의 수술 성공률이 예전보다 크게 높아졌다. 수술만큼이나 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. 후유증이 남으면 제2의 고통을 겪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자체가 위축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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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, 자가용 대신 걷기···올바른 식습관, 맞춤형 운동으로 -20㎏
‘대한민국을 가볍게, 지구를 가볍게’ 건강하게 살 빼기 프로젝트 체중 감량 도전 6개월대한비만학회와 중앙일보플러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‘대한민국을 가볍게, 지구를 가볍게’ 캠페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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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무서운 '여유증' 남성, 대책은?
남들보다 유독 돌출된 가슴을 가진 남자가 있다. ‘여성형 유방증(이하 여유증)’ 환자다. 가슴의 유선조직이 발달하거나 지방이 쌓여 마치 여성의 유방처럼 커진다.4명 중 3명은 양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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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화만사성] ‘초록입홍합’엔 관절, ‘칸탈로프 멜론’엔 혈관 지켜주는 성분
관절과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(걷기·조깅·수영 등)을 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.나이가 들수록 병치레가 잦다. 병이 겹쳐 오면 치료에 드는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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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샐러드 소스, 당 많은 과일보다 허브·마늘이 좋다
커버스토리 일상 음식에 숨어 있는 당‘당(糖)’과의 전쟁이 시작됐다. 과하게 먹으면 비만·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다. 그렇다고 당을 아예 먹지 말란 얘기가 아니다. 우리 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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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인 사람의 뇌 영상은 약물 중독자와 비슷해
대사량이 같은 사람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장내 세균에 따라 흡수하는 칼로리는 크게 다를 수 있다.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두 자녀의 어머니 케이 셰퍼드는 아이들을 위해 과자를 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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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덜 먹고 더 운동하는 게 정답 두 달 만에 모두 3~6㎏ 뺐다
다이어트·운동·금연·절주·외국어 학습 …. 연초에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. 그러나 첫 한 달은 열심히 하다가 2~3개월차부터 포기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. 대한비만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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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주의보
지난 20년 동안 NASH가 급증했다. 비만 증가가 일부 원인이다. 여러 제약사와 생명공학업체가 최초의 NASH 치료제를 개발하려고 치열하게 경쟁한다.미국 뉴저지주의 특수교육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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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‘건강한 비만’이라도 만성콩팥병 위험
혈당·혈압 등이 정상인 ‘건강한 비만’이라도 만성콩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은 만성콩팥병 발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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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리 없는 살인자' 겨울철 고혈압 낮추는 방법
겨울철 고혈압 [사진출처:픽사베이] 겨울철 고혈압한파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, 이런 날씨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질병 중 하나로 겨울철 고혈압을 빼놓을 수 없다. 고혈압은 혈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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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리 없는 살인자' 겨울철 고혈압,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
겨울철 고혈압 [사진출처:픽사베이] 겨울철 고혈압한파가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, 이런 날씨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질병 중 하나로 겨울철 고혈압을 빼놓을 수 없다. 고혈압은 혈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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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, 혈당·체중·혈압 함께 관리해야 심혈관질환 예방
당뇨병만큼 흔한 질병은 없다. 질병관리본부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국내 당뇨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, 2013년 기준으로 30세 이상 성인의 11.9%(약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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굵은 허리는 성인병 가는 길목 뱃살 줄이기 '지름길' 있다
비만은 체중 증가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‘질병’이다. 심뇌혈관·위장관·대사내분비·암·비뇨생식기 질환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위협한다. 한국은 더 이상 비만 안전국이 아니다.